조선의 샤머니즘 1920년경의 무속들 눈병 치료 눈병이 있는 눈 그림에 못을 박아 눈에 들어간 액귀를 뽑아낸다. 땅바닥에 사람의 그림을 그린 다음 그 복부에 칼을 꽂아 말라리아를 퇴치한다. 장티부스 예방을 위해 소머리와 마늘을 문앞에 둔다.---경기도 말라리아 퇴치 방법---전라도 자기 아버지의 이름을 환자의 발바.. 그때 그시절 2011.02.05
조선말기 여인들의 노출 문명사회에 있으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대담했던 조선시대 여인들의 모습 18세기 이후 조선 여성의 민족의상 "치마 저고리"에 변화가 생겼다. 이 무렵부터 "장남을 낳은 여성은 젖가슴을 노출한다."라는 관습이 생기게 되었다. 남존여비의 사상이 뿌리깊은 시대에 "장남을 낳지 못한 여성은 가치가 없다.. 그때 그시절 2011.02.05
구한말 서울사람의 애환 서기1880년의 남대문 American Electric Trolley, 1903 남대문으로 노면전차가 지나고 있다. 남대문 앞의 일본군 총검. 1903년 1904년 남대문 전경 위 세장의 사진은 미국 외교관 윌러드 스트레이트( Willard Dickerman Straight)씨가 촬영한 것으로 미국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 "Namdaemun"(Great South.. 그때 그시절 2011.02.05
고종과 영친왕 대한제국 황궁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촬영한 황실 가족 사진. 왼쪽부터 영친왕, 순종, 고종황제, 순정효황후, 덕혜옹주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1912∼1989) 1897년10월12일 고종의 황제 즉위를 축하하는 백성들로 덕수궁 대한문(대안문) 앞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고종황제의 장례행렬 1919년 1월21일 덕수궁 함.. 그때 그시절 2011.02.05
평양과 수풍댐 네덜란드인 얀 아드리아니씨가 1904년 촬영한 평양 시내 모습들 개천에서 아낙네들이 빨래하는 모습 아직 눈이 많이 남아 있는 차가운 계절이다. 정장한 관원의 모습 멀리 언덕 위 높은 곳에는 서양식 건물이 보인다. 위 세장의 사진은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소장품이다. 평양의 장터 길 평양시내 왕.. 그때 그시절 2011.02.05
보리고개 달동네 비탈길 달동네.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 연탄 2장을 양손에 움켜쥐고 산비탈 골목길을 숨이 목에 차오르도록 가파른 길을 오르곤 했습니다. 아주 작은 쪽방에서 한식구가 그래도 행복하게 살았던 때가 이제 옛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허기와 굶주림의 시대... ○밀가루에 목을 메고 근근히 한끼한끼를 해.. 그때 그시절 2011.02.05
백년전 수원화성과 인천 백 년전 수원화성과 인천 수원 장안문(長安門) 수원 화성(華城)의 북문으로 정조 때 건축되었다. 서울의 남대문과 비슷한 형태지만 규모가 더 크고 바깥에 옹성을 갖추었다. 무지개문 위에 2층 누각을 올리고 양쪽 계단으로 오르게 했다. 남한산성 수어장대(守禦將臺) 경기도 광주 .. 그때 그시절 201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