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880년의 남대문
American Electric Trolley, 1903
남대문으로 노면전차가 지나고 있다.
남대문 앞의 일본군 총검. 1903년
1904년 남대문 전경
위 세장의 사진은 미국 외교관 윌러드 스트레이트( Willard Dickerman Straight)씨가
촬영한 것으로 미국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
"Namdaemun"(Great South Gate in Seoul) Date: 1904
1904년 광화문 해태상에서 놀고있는 장난꾸러기들
1904년 광화문 전경
광화문 정문
경복궁의 서문인 영추문의 붕괴사고 후 장면
원인은 영추문 바로 옆을 종점으로 하여 운행한 전차의 진동이었다.
1880년대의 남대문 중앙로를 가운데 두고 늘어선 초가집
한강 용산 나룻터
가마타고 나들이
여성들이 외출때에 쓰는 파라솔, 양산 대용
기생의 나들이
장가가는 날
천하 대장군과 천하 여장군
서당의 학생들
쌀 티고르기
누룩과 찰밥으로 지은 지에밥(술밥)을 햇볕에 펼쳐 놓고 말리고 있다
멧돌로 콩을 갈고 있는 남성
쌀 찢고 있는 남성들
가래질하기
노인들의 망중한
머리깍기
1900년 무렵의 조선 호랑이 사냥군들
한약방
전당포
양반들의 장기두기 ( 한 팔이 넘는 긴 담뱃대 )
추억의 소야곡 / 남강수
(대사/고은정)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고 떠난 사람
당신은 가시어도 갈곳은 있지
이몸은 부평초라 갈곳이 없어
다시 한번 그 얼골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