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구한말 서울사람의 애환

덕여 (悳汝) 2011. 2. 5. 15:44

 

 

 

 


서기1880년의 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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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Electric Trolley, 1903
남대문으로 노면전차가 지나고 있다.


 
  남대문 앞의  일본군 총검.  1903년

 

 

1904년 남대문 전경
위 세장의 사진은 미국 외교관 윌러드 스트레이트( Willard Dickerman Straight)씨가 
 

촬영한 것으로 미국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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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daemun"(Great South Gate in Seoul) Date: 1904


 

 1904년 광화문 해태상에서 놀고있는 장난꾸러기들

 

 

1904년 광화문 전경

 


 
광화문 정문

 

 

 
경복궁의 서문인 영추문의 붕괴사고 후 장면 
원인은 영추문 바로 옆을 종점으로 하여 운행한 전차의 진동이었다.

 


 
1880년대의 남대문 중앙로를 가운데 두고  늘어선 초가집

 

 

 
한강 용산 나룻터


 
  가마타고 나들이

 


 
  여성들이 외출때에 쓰는 파라솔, 양산 대용

 

 

 
  기생의 나들이


 

 
  장가가는 날



 
  천하 대장군과 천하 여장군



  서당의 학생들



  쌀 티고르기


 

 
  누룩과 찰밥으로 지은 지에밥(술밥)을 햇볕에 펼쳐 놓고 말리고 있다

 


 
  멧돌로 콩을 갈고 있는 남성



  쌀 찢고 있는 남성들


 
  가래질하기


 
  노인들의 망중한



 
  머리깍기

 

 

 
 1900년 무렵의 조선 호랑이 사냥군들




  한약방


 
  전당포


 
  양반들의 장기두기 ( 한 팔이 넘는 긴 담뱃대 )

 



추억의 소야곡 / 남강수


(대사/고은정)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고 떠난 사람
당신은 가시어도 갈곳은 있지
이몸은 부평초라 갈곳이 없어


다시 한번 그 얼골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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