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22가지 통계 재미있는 22가지 통계 1. 전세계 인구의 반 이상이 사는 원 이 원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일본,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태국, 한국, 네팔, 말레이시아, 북한, 대만, 스리랑카,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그리고 부탄을 포함합니다. 전세계 인구의 51%가 여기 삽니다. 2. 영국은 .. 삶의 지혜와 지식 2015.07.17
미즈키 아키코,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에서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비행기의 일등석이다. 퍼스트클래스는 비행기 좌석의 3%이고, 부유층 구성비도 3%이다. 성공한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면 당신도 언젠가는 그들처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비행기 1등석 담당 스튜.. 삶의 지혜와 지식 2014.03.09
옥편에도 없는 재미있는 신식 한자 옥편에도 없는 재미있는 신식 한자 샤워 샤 = ‘물 수’ 밑에 ‘사람 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키스 키 = ‘입 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 키’라고 함. 뻔할 뻔 = ‘수풀 림’ 가운데 ‘사내 남’과 ‘계집 녀’가 들어가 있는 글임. 숲속에 남녀 한쌍이 .. 삶의 지혜와 지식 2014.02.21
生 死 - 중앙일보 유상철 중국연구소 소장 生 死 생(生)은 새싹이 돋아나는 모양을 형상화했다. 여기서 ‘나다’라는 뜻이 나왔다. 사(死)는 앙상한 뼈(歹) 앞에 사람(人)이 꿇어앉아 애도를 표하는 모습이다. 글자에 앙상한 뼈란 뜻의 알(歹)이 들어가면 죽음과 관련된 의미를 갖는다. 따라 죽을 순(殉), 재앙 앙(殃), 쇠잔할 .. 삶의 지혜와 지식 2014.02.04
우리 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우리 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 하던 그의 친구가 물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 삶의 지혜와 지식 2014.02.03
우리 대통령의 19 가지 특권 우리 대통령의 19 가지 특권 대통령도 엄밀히 공무원이다. 그러므로 대통령도 월급을 받는다. 현 박근혜 대통령의 연봉은 1억 8천 9백 41만 9천원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553만원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월급은 이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대통령 전속 스타일팀 이발사,메이크업 .. 삶의 지혜와 지식 2014.01.26
계란 노른자, 알고 보니 지방흡수 방패막 계란 노른자, 알고 보니 지방흡수 방패막 ▲ 계란 노른자에는 지방간을 예방해주는 레시틴 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아연,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김호웅 기자 diverkim@munhwa.com 찐 계란을 먹을 때 노른자는 빼고 흰자만 먹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난황(卵黃), 즉 계란 노른.. 삶의 지혜와 지식 2014.01.20
“사전 의료 의향서” 란 무엇? “사전 의료 의향서” 란 무엇? 사전의료 의향서란 무엇이며 왜 미리 작성해야 하나? 사전의료 의향서( 事前醫療意向書 )란 대단히 낯선 용어다. 선진국에서는 Advanced Medical Directives라 하여 일반화된 용어다. 글자가 뜻하는 그대로 내가 죽음에 임박하였을 때, 어떤 치료는 하고 어떤 치료.. 삶의 지혜와 지식 2014.01.11
유좌지기(宥坐之器) 유좌지기(宥坐之器) 일찍이 공자가 주나라 환공(桓公)의 사당에 간 일이 있었다. 환공의 사당 안에는 의식에 사용하는 의례용 기구인 의기(儀器)가 있었다. 그것은 자유로이 기울어질 수 있도록 그릇을 매달아 놓은 기구였다. 공자가 사당을 지키는 이에게 물었다. "이것은 무엇을 하는 그.. 삶의 지혜와 지식 2013.12.13
겨울 개나리의 경고 겨울 개나리의 경고 벌써 어딘가엔 첫눈이 내렸다는데 고향에 갔다가 울타리에서 노란 개나리 꽃을 만났습니다. 돌아오는 봄마다 고향집을 환하게 밝혀주던 개나리가 제 꽃 필 때도 잊어 버리고 이 겨울 들머리에 피어난 것을 보고 처음엔 에구, 저 철 없는 녀석을 봤나! 하고는 혀를 끌.. 삶의 지혜와 지식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