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 유람

중국 사천성 여러곳 둘러보기-6

덕여 (悳汝) 2011. 6. 29. 16:28

 

 2011년 6월 16일 08:30분 호텔을 출발하였다.

대불이 있는 낙산시는 성도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거리이다.

 거대한 낙산대불. 눈썹의 두께가 2m라고 하니 미루어 보시라.

 가는 중간의 고속도 휴게소

 배를 타고 민강을 비롯한 3개의 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이동.

 낙산시가의 현대식 아파트.

  

 

 

 

 

 

정말 엄청난 크기의 부처다. 산을 절개하여 부처를 새겼다.

그러나 우리의 정서에는 전혀 맞지 않는 예술성이 결여된 작품이었다. 

수백개의 계단을 밟고 오르 내리는 관광객이 참으로 작게 보였다.

 대불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바쁘다.

유람선이 약간 사각지점에 배를 대거나 앞쪽에 또 다른 유람선을 가려놓고

대불이 잘 보이는 배 앞쪽으로 가서 사진을 찍으려면 팁을 지불하라고 요구하였다.

한참을 자리장사를 하다가 나중에는 잠시 대불정면으로 배를 대 주었다.

이때 재빨리 여러장 찍었다.  날씨가 흐려 사진도 흐리다.

 멋있게 구도를 잡는 일행.

여기도 외국인보다 중국관광객이 훨씬 많았다.

 우리 가이드도 초점을 마추느라 바쁘다.

 한참 지나자 시들해진 일행.

 우리와 함께 배를 탄 날씬한 중국여학생.

 돌아오는 일행.

 대불로 가는 유람선.

 우리가 탄 배는 정원이 70명.

 나루터에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

낙산은 두부요리가 유명하다고 하였다.

 우리도 이곳에서 두부요리로 조금 이른 점심을 먹었다.

고속도로 요금 받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