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울린 제자의 한 마디 ♡나를 울린 제자의 한 마디♡ "저는 혼자 크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물론이고 주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지요." 녀석, 말도 이쁘게 하네. 그러면서도 가슴이 뭉클하여 주책없이 또 눈물이 난다. 이렇게 잘 컸는데 이렇게 멋지게 성장하여 지난했던 세월을 웃으며 얘.. 즐거운 인생 2013.09.14
소욕지족(少欲知足) 소욕지족(少欲知足)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으니 가난한들 무슨 손해가 있으며,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으니 부유한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할 수 있으면 얻는 것보다 덜 써야 한다. 절약하지 않으면 가득 차 있어도 반드시 고갈되고, 절약하면 텅 비어 있어도 언젠.. 마음의 등불 2013.09.12
중국의 일곱가지 색을 띄는 무지개산-칠채산 칠채산(七彩山) 중국 간쑤성 장예시에 자리한 칠채산(七彩山)은 도심에서 차로 30∼4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장예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꼽히는 칠채산은 1~4구역으로 나눠 전망대를 올라 둘러보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칠채산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1구역 전망대에 오르면 510.. 자연의 신비 2013.09.12
마음이 쉬는 의자 마음이 쉬는 의자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슬러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 마음의 등불 2013.09.10
‘편의점 아저씨’ 김능환 - 송재소(성균관대 명예교수) 제 670 호 ‘편의점 아저씨’ 김능환 송 재 소 (성균관대 명예교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능환 전 위원장이 두 번이나 우리를 놀라게 했다. 첫 번째는, 퇴임 후 아내가 운영하는 편의점의 ‘알바생’으로 일한 것이다. 법조계 고위 공직자가 퇴임 후 ‘전관예우’의 관행에 따라 곧장 로.. 그때 그시절 2013.09.10
돈을 값진 곳에 써라, 돈도 자신의 명예를 소중히 여긴다. 돈을 값진 곳에 써라, 돈도 자신의 명예를 소중히 여긴다.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돈을 내 맘대로 쓰지 말라.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 돈의 노예로 살지 말라. 돈의 주인으로 기쁘게 살아가라. 지갑은 돈이 사는 아파트다. 나의 돈을 좋은 아파트에 .. 삶의 지혜와 지식 2013.09.09
구월이 오는 소리 구월이 오는 소리 그토록 화려한 햇살 오는 계절에 무너지고 말갛게 다가오는 가을의 향기 풀벌레 울음소리에 고향집의 애달픈 향수 밀려오는 진한 그리움 돌아서 가던 길 멈추고 저미는 쪽빛 하늘아래 서 있는 코스모스 닮은 여린 미소 높고 푸른 하늘을 향한 환한 모습으로 향기로 가.. 즐거운 인생 20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