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오늘은 해방 66주년이 되는 광복절 입니다.

덕여 (悳汝) 2011. 8. 19. 08:41

    오늘은 66주년 광복절 오늘은 해방 66주년이 되는 광복절 입니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압박과 설음에서 해방된지 꼭 66 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제 37년간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설음과 고통을 받았습니까? 창씨 개명은 물론이고 우리말도 못하게 하여 우리 민족을 완전히 멸망시키려는 그들에게서 해방된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건장한 청년들은 다 징용으로 끌려가고 처녀들은 다 정신대로 끌려가고 이 얼마나 치욕적인 일입니까. 그러나 해방이 안겨다준 기쁨도 크지만 그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국토가 두 동강이가 났습니다. 38도선 이북은 소련군이 쳐 들어와서 점령을 하고 38도선 이남은 미군이 들어와서 점령을하고 드디어 38선이 갈라지고 5 년만에 공산군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또다시 우리 국민들은 전쟁의 비극을 맛보게됩니다. 그러나 해방이 된지 66 년 그리고 6.25사변이 일어난지 61년 이렇게 반세기가 훨씬 지나고 나니 과거의 그 쓰라린 경험을 다 잊은것 같아요. 오늘의 우리의 이 영광스러운 조국을 있게한 것은 과거의 그 독립군들의 피나는 노력과 6.25 사변당시 전쟁터에서 희생당한 우리의 애국 용사들이 있었기에 그나마 이 나라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우리는 오늘 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모든 가정에서는 태극기를 내걸고 광복을 함께 축하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님들 오늘도 행복 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2011년 8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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