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비판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5가지 남을 비판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5가지 남의 죄를 자주 드러내지 말라. 만약 부득이하게 남의 허물을 드러내고자 한다면, 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에 해야 하며, 거짓이 아닌 진실로 해야 하고, 이로움을 주기 위해서 해야 하며, 부드럽게 해야 하고, 인자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석가모니 마음의 등불 2014.02.06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 톨스토이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 톨스토이 겸손은 자기 자신을 부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 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 마음의 등불 2014.02.02
마음의 등불 마음의 등불 새가 나무 가지에 잠시 앉았다가 날아간 다음에 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흔들리며 날아간 새를 한동안 기억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을 남기고 봄이 지나간 자리.. 마음의 등불 2014.01.14
그대 오는 길 등불 밝히고 / 이해인 그대 오는 길 등불 밝히고 / 이해인 내가슴 깊은 곳에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처럼 하늘빛 따라 슬픔이 몰려오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쳐 어깨가 무겁게 느.. 마음의 등불 2014.01.12
종교는 국적이 없지만 종교인은 국적이 있다 - 김계춘신부 종교는 국적이 없지만 종교인은 국적이 있다 TV 조선 [시사토크 판] 김계춘신부 '정치인, 천주교 신부들 이용하지 말라' 29일 시사토크 판에는 김계춘 원로신부가 출연했다. 북한 연평도 포격 옹호하는 듯 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박창신 신부에 대해 김 신부는 '신부들이 법관도 아니고, .. 마음의 등불 2013.12.15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 노은의《여백 가득히 사랑을》중에서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누구에게나 뒷 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감추거나 꾸밀 수 없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이다. 그 순간의 삶이 뒷 모습에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얼굴이나 표정 뿐만이 아니라 뒷 모습에도 넉넉한 여유를 간직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면 이 .. 마음의 등불 2013.12.13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사연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사연 어릴 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어머니는 재혼도 하지 않고 나를 키워 주셨다. 배운 것도 없고 기술도 없었던 어머니는, 구멍가게에서 일손을 돕는 일 같은 것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셨다. 그렇지만 당시 살고 있던 동네에는, 아직 인정이 남아 있었으므.. 마음의 등불 2013.11.10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마세요. 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위한 긴급전화를 받고 병원에 급히 들어와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수술실로 향하고 있었다. 의사는 병원 복도에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소년의 아버지와 마주쳤다. 의사를 보자마자 소년의 아버지는 소리를 질렀다. “오는데 .. 마음의 등불 2013.10.30
한 마음이 청정하면 / 법정스님 한 마음이 청정하면 / 법정스님 누구나 좋을 때는 인생을 아름답다 하고 힘에 겨우면 인생을 허무하다고 넋두리를 한다. 지금 당신의 인생살이는 어떠한가? 아름다운가? 힘에 겨운가? 아니면 살아 있으니 그냥 사는가? 그러나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인생은 한번밖에 없다는 사실과 .. 마음의 등불 2013.10.26
법정 스님의 유언 법정 스님의 유언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라도 첨부되어야겠지만, 제 명대로 살 만치 살다가 가는 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오해를 동반하게 마련이므로, .. 마음의 등불 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