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은 어제 홍준표 한나라당 신임 대표가 인사차 방문한 자리에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악담들을 쏟아냈다.
김영삼은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외국 정상들이 잇따라 방한을 요청했다면서 "그 전에는 군사정권, 박정희(처럼) 쿠데타한
X들이니까 안 오는데 내가 대통령이 되니까 오려고 난리였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이게 무슨 해괴한 논리인가?
노태우, 전두환 대통령 시절 한국을 찾은 외국 정상들이 얼마나 많은 지를 그들의 뒤를 이어 일국의 대통령이 된 사람이 모르고
있었다는 이야기인가?
아무리 노망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이 나라의 경제를 일으키고 한강의 기적을 일군 박정희 대통령에게 ‘쿠데타한 X들’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우리 애국시민들은 분노한다.
아무런 철학이 없는 국정운영으로 국가적 재앙인 IMF 사태를 초래한 김영삼은 보릿고개라는 말을 없애고 국민들을 두루 잘 살게 한 박정희 대통령의 발바닥에도 못 미칠 위인이다.
어찌 감히 ‘X들’이라는 막말을 그 더러운 입에서 뱉어낼 수 있다는 말인가?
이것이 다가 아니다.
김영삼은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가 방한했을 때를 떠올리면서 "체중이 얼마냐고 물으니까, '국가의 중요한 기밀입니다'라며 끝내 얘기하지 않더라"고 말했다.
서양 사람에게 나이나 체중을 물어보는 건 커다란 실례이고 특히 국가 정상들과의 대화에서 상대국의 정상 몸무게를 묻는다는 것은 나라망신인데 김영삼은 이를 아주 큰일이나 해낸 듯 여당 대표에게 자랑을 하다니 기가 막힐 일이다.
그렇게 남의 체중에 호기심이 있다면 지난 2월에 법원이 김영삼의 친자로 인정한 김모씨의 몸무게나 아버지로써 물어야 한다.
그리고도 모자라면 지난 2005년 역시 친딸로 인정한 김모 여성의 몸무게나 관심을 가지라고 권하고 싶다.
김영삼은 이 땅의 나라를 걱정하는 보수층의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된 뒤 한국 현대사를 부정한 패륜적인 악당이다. 또 노태우
정부 때 퇴직했던 전교조 교사들을 복직시켜, 전교조 합법화의
길을 열었다. 그 해악을 지금 우리 국민들, 우리 학생들이 고스란히 당하며 고통을 받고 있다.
김영삼은 김정일이 좋아할 일을 골라서 한 명백한 '좌파 숙주'이다. 이런 인물이 툭하면 망언을 일삼고 박정희 대통령 등을 폄하하는 더러운 입을 놀리고 있으니 김정일은 북에 앉아 환하게 웃으며 ‘김영삼 동무’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김영삼에게 경고한다.
이제까지의 망언으로도 충분히 지옥에서 시달릴 것이니 더 이상 분수 모르는 입을 놀리지 말라. 다시 한번 그 노망난 입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모욕한다면 우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차기 김현철의 공천 소식과 함께 그의 낙선운동에 돌입 할 것을 경고 하는 바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역사와 민족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라.
그 길만이 이 땅서 숨 쉴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는 것을 충고한다.
2011년 7월 7일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안산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