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미워하지 맙시다.
나는 미워하는 사람이 한사람 밖에 없어 "다 좋은데 그 한사람만은 용서 못해" 이런 말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미워하는 사람,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가시 같은 그 한사람 때문에 늘 괴롭고 만족하지도, 감사하지도 자유롭지도 못하니까요.
미워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워라도 해야만 살 것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움과 분노가 오래가면 안 됩니다.
잠시만 미워하고 곧 이전의 내게로 돌아와 남김없이 용서하고 모두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그래야 참 평안과 기쁨을 만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동안은 그의 노예로 사는 것이고 그를 용서하고 사랑하면 그의 지배자로 사는 것이 됩니다.
우리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미움이란 가시로 괴롭히지 맙시다.
출처 : 행복한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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