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땅 가산산성 - 팔공산 서쪽 다부동 격전지에 인접한 산성
2011년 12월13일 경북 칠곡군 동명에 있는 가산산성을 십수년만에 다시 찿았다.
영남제일관 - 진남문
진남문 바로 위에 있는 해원정사
오솔길은 없어지고 넓은 길이 돌로 포장되었다
여기서부터 임도를 따라 올라야 한다.
임도 중간의 쉼터
여기까지 옛 등산길을 모두 폐쇄하여 임도를 따라 올라왔다.
그래서 큰길을 버리고 오솔길을 선택하였다.
자연석을 다듬은 관찰사 송덕비
동문
성안에서 본 동문
복수초 보호구역
이 높은 성안에 있는 저수지 - 상하 두개의 저수지
한창 복원공사 중인 내성의 중문
가산바위와 올라가는 계단
바위 서쪽바닥에 새긴 架岩(가암)이란 글자
컵라면과 고구마로 한끼
가산바위에서 본 학명동
성벽길을 따라 중문으로 갔다
중문을 지나 남포루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조금 가다가 만난 일부가 훼손된 작은 성문
뒤에 보이는 성벽은 동문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내려 오면서 본 남포루
남쪽에서 본 남포루
남포루에서 내려오는 급경사길 - 잘 만들어 놓아서 쉽게 내려왔다
계단이 없는 길
소나무 숲길 - 송이가 많이 생산되는 곳처럼 보였다
올라 가는 길과 마주치는 곳 - 오른쪽에는 잘 정비된 무덤이 몇기 있다
호국의 넋들을 기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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