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강산 답사

치술령 -지아비와 아비를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다.

덕여 (悳汝) 2011. 11. 25. 13:07

 

경북과 경남의 도계 그리고 경주시와 울산시의 경계에 있는 치술령에 올랐다.  

이미 약속한 산행이라 출발하였으나 날씨가 제법 차가웠다.

옻밭골에서 출발하여 법왕사를 거쳐 왼쪽길로 정상에 올랐다가

망부석을 보고 오른쪽으로 하산하는 여정이었다.

 

 

 

처음 만나는 저수지 - 뚝은 높지만 못은 작다

 

벽화가 인상적인  법왕사주차장의 해우소

 

 

 

 

 

 

 

중간 쉼터에서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능선에 올랐다. 고생끝이다

 

울산쪽 망부석과 전망대

 

 

 

울산쪽 망부석

 

 

 

전망대-멀리 가지산 신불산 영축산등이 보인다.

 

 

 

 

 

 

 

정상석에 앞에서

 

 

 

경주쪽 망부석

 

 

 

망부석에서 바라본 울산 앞바다

 

갈림길에서 올려다 본 망부석

 

억새밭에서 점심 - 멀리 망부석이 보인다.

 

법왕사 쪽으로 하산

 

 

 

암벽지대

 

올라간 길과 만났다.

 

법왕사 관음상

 

법왕사 관음성지

 

법왕사 관음성지

 

법왕사 관음성지

 

법왕사 관음성지

 

법왕사 관음성지

 

 

범종각과 탑

 

범종 - 작은 불상마다 시주자의 이름이 적혀있다.

 

법왕사 대웅전

 

법왕사 입구 - 일주문도 천왕문도 없어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다.

 

초입의 저수지 - 늦은 단풍이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