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대리의 사계

태백산 천제단. 대부분의 태백산행사는 이곳에서 열린다. 태백산 정상석과 천제단 망경사로 하산하는 길 아름다운 눈꽃과 상고대 아차! 실수로 넘어저 미끄러지는 레지나를 젬마가 붙들고 이왕 버린 옷이라고 오리궁둥이 썰매를 타고 하산하는 레지나 단종의 넋을 기리는 비각 눈속에 갖힌 망경사 절..

눈꽃세상 태백산 등반 태백시 통리역에 도착하였다. 아침을 일찍 먹고 방한복에 아이젠까지 갖추고 유일사 입구에서 등산을 시작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 유일사에 도착 잠시 주목과 먼산을 감상하다. 상고대와 눈꽃이 어우러진 선경이 여기 있다. 이 춥고 한적한 곳에서 탁발하는 스님의 모..

경주의 진산 토함산.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고 있으며 경주근교에서 화산석으로 이루어진 만호봉도 서쪽에 거느리고 있다. 토함산 안내도 화산석으로 이루어진 만호봉 정상 토함산 정상석 앞에서 분황사 주차장앞 식당에서 회식

경주 동남산 통일전옆 서출지에서 산복도로를 따라가다 오른쪽으로 꺽어 개울을 끼고 오르면 지암곡(지바우골)이다. 남산 약수터 복원한 삼층석탑. 가공하지 않은 자연석 기단을 사용하였다. 지암곡 마애여래 붕괴되어 없어진 남산 팔각정터. 팔각의 주춧돌만 남아있다. 전통된장집. 마당에는 토종 ..

2009년 4월 6일 제주도 한화콘도에서 택시로 출발하여 들머리 성판악에 도착, 산행을 시작함 약수터에서 감로수 한잔 등산로에는 눈이 남아 꽤 미끄럽다 드디어 진달래밭에 도착하여 즐거운 휴식을 가졌다. 통제시간에 맞추어 정상을 향하여 출발 드디어 정상, 백록담을 배경으로 한장, 오른자만의 기..

고려왕조가 불심으로 외적의 침입을 다스리고자 만든 팔만대장경 초조본을 보관하였다. 보이는 골짜기 전부가 부인사 절터로 굉장한 규모의 사찰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호란 때 초조본과 함께 절집도 불에 타 버리고 폐허가 되었다. 그러다 여승들이 머무는 조그만 암자가 있었는데 근년에 대대적인 ..

삼인암 --- 언제 누가 새겼는지 모른다 삼인암에서 내려다 본 중앙암 지붕 순결한 사람만 지나갈 수 있다는 순결의 문 만년송 ---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 준다 중앙암 뒤 절벽에 있는 화엄굴과 흔들바위 돌구멍을 지나야만 절집으로 갈 수 있어 돌구멍절 또는 중앙암으로 부른다 원효암 원효대사가 수도..

불굴사 홍주암(일명 원효굴) 환성산 정상---감투를 닮아서 감투봉이라 불린다 홍주암 (혹자는 원효굴이라 하고 어떤이는 김유신이 수련한 곳이라고 한다) 불굴사 약사보전 안의 석불이 이채롭다

천안 태조산 각원사 청동대불 아산 맹씨 행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민속마을 조감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민속마을 예산의 예당저수지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백제후기 마애삼존불 태안의 마애삼존불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사구(모래언덕) 신두리 해수욕장 신두리 해수욕장의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