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이래서 原電은 우리의 "未來에너지"요 選擇의 餘地가 없다.

덕여 (悳汝) 2011. 4. 27. 22:32

 

 

北核엔 沈默하며 原電의 基礎常識도 없이 無識한 "그렇겠지"
論理로 原電 反對를 宣動하는 손학규 !  

가장 安全하고 低廉한 人類의 꿈 未來 에너지도 모르고高價에다 非效率的인

炭素排出 發電所를 외치고있는 손학규가 나라의 未來를 責任지겠다는 妄想은 

憫惘하고 寒心스럽기 짝이 없는 노릇이 아닐수없다.

 

원자력을 지배하는 나라가 미래의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일본의 원전사태에 지레 겁을먹은 민주당대표 손학규는 ‘원자력시대의 종결을 짓자’고

무식하기 짝이 없는 발언을 서슴없이 떠벌린다. 

구더기가 생기니 된장 담그지 말자는 논리다.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소장의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의 자세한 내용은 이러하다. 

원자력은 두뇌에너지다. 원전 모델은 세 가지로 나뉘어 지는데

①체르노빌은 흑연감속로로 지금은 거의 폐쇄됐다. 

그리고 ②비등경수로와 ③가압경수로가 있다.

일본은 비등경수로이고, 우리는 가압경수로이다.

 
비등경수로는 원자로에서 끓인 물의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들지만

가압경수로는 원자로에서 끓인 물과 터빈을 돌리는 물이 다르다.

원자로로 끓인 물의 열만 다른 물로 옮겨,

그 물로 증기를 만든 뒤 터빈을 돌리는 원리이다.

물은 서로 넘나들 수 없도록 분리돼 있어 원자로 내 핵연료가 손상되더라도

방사성 물질이 유출될 수 없게 되어있는 구조이다.

 
일본원전 51기가 비등형이고, 우리원전 21기는 가압형이다. 
일본의 이번 사고는 원자로의 문제가 아니라 원자로 밖에 있는 비상전원이

쓰나미로 망가지면서 원자로를 냉각시킬 냉각수 공급이 중단되면서 일어난

사고임을 알면 무식한 원전위험론은 할말을 잃을 것이다. 

처음 사고가 났을 때, 일본은 어떻게 하든지 전력복구부터 해야하는데  

사고후 6일후에야 전력복구 조치에 나선것은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다.

아마도 3조~5조하는 원전을 살리려는 욕심에 최악의 사태를 맞은것 같다.

 

우리의 격납고는 가압형 돔 형태로 후쿠시마 사각격납고보다 5배나 더 크다.

 그만큼 외부, 내부의 충격으로 부터 안전하다.
또, 원자로를 닫거나 끌 때 쓰는 제어봉이 후쿠시마 것은 하부에 있어

 전기가 끊어지면 속수무책이지만 우리원전은 상부에 있어 단전되어도 

수동으로 작동시켜 원자로를 정지시킬 수 있다.

또, 후쿠시마 사고는 냉각수 공급이 단절되어 핵연료봉을 싸고 있는 튜브가

공기 중에 노출돼 물과 반응해서 수소가스가 발생 수소폭발이 일어 났는데,

우리원전은 수소가스의 발생은 실시간으로 즉시 제어하는 시스템이 돼 있다.

우리는 후발 원전건설로 더 앞선 기술을 채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누출문제도 지구가 시계 반대방향으로 자전을 하기 때문에 바람은 한국쪽에서

일본쪽으로 부는 편서풍으로 방사성 물질이 온다고 해도 북반구를 돌아

가장 마지막에 도착하게 된다. 

세슘은 물에 쉽게 용해되어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고 방사성 물질은

 마스크만해도 막을 수 있고 채소에 묻은 것은 물로 충분히 씻으면 된다.

바다로 오는것도 태평양이라는 큰 바다에서 거의 가라앉아 소멸된다.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은 대한민국에서 핵물질을 가장 많이 만져본 사람이다.

그는 연구실에서 핵물질이 엎질러져 온몸에 묻고 호흡기로 들어간 적이 있다.

코를 푸니까 시커먼 우라늄이 나왔다.

전신스캐닝으로 확인했는데 며칠 뒤 다 빠지고 없었다.

평생 방사성물질에 노출되어 살아온 그가 70이 넘은 지금도 건강함을 강조했다.

 
방사능 허용치가 일반인은 ‘천 마이크로시버트’인데 장소장의 경우는 5만이넘으며 

후쿠시마 종사자들은 25만이다. 엄밀히 따저서 5만이면 안전권이다.

일반인의 수치를 아주 낮게잡은것은 엄격하게 보호하겠다는 뜻이다.  

누구보다도 핵과학자들 자신이 안전에 제일 민감 할 것이다.

그런 과학자들이 그곳에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근무하고 있음이

안전함을 증명하고 있다.

1000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선 양은 가슴에 X선 20번 찍을 때 입는 피폭양이다. 

 
원전반대를 외치며 시도 때도 없이 연구소앞에서 시위를 벌이는데

장소장은 그때마다 이렇게 이야기 한다.

"우리도 다 자식있고 목숨이 하나뿐인 당신들과 똑같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전문가들이다". 라고

 
위험도로 따지자면 원전보다 핵무기가 몇천배 더 위험하고 가공스럽다.

바로 도시와 인명을 파괴 말살하기 위한 북한의 핵실험에는 입다문 사람들이

원전반대를 외칠 과학적인 이유가 아무데도 없다.

자원 하나 없는 우리가 오로지 의지할 것은 사람의 두뇌밖에 없는데 

석유나 석탄은 언젠가는 바닥이 나고 만다.

태양 에너지는 지금 전기값보다 20배나 비싸다.

앞으로의 에너지원은 원전 말고는 뾰죽한 해결책이 없다. 

 
우리는 핵실험없이 핵무기를 만들 기술을 이미 갖고있다. 

원전아니면 당장 몇갑절의 전기값을 물어야 한다. 다행이 우리 전기의 질은

세계최고 수준으로 정전율이 년/18분 이다. 미국이 년/100분이 넘고 보면

우리의 자긍이 아닐 수 없다. 원전은 미래 에너지요 두뇌 에너지다.

원자력을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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