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를 떠나 화가 고야의 고향인 사라고사로 향하였다.
사라고사에는 바실리카 필라르 대성모성당이 있다.
성당 돔지붕의 화려한 타일이 매우 아름답다.
성당안 장식도 대단히 화려하며 1930년 스페인 내전 때 지붕으로 투하된
폭탄 2발이 터지지 않아 성당이 온전히 보전되었다 한다. 지금도 포탄은 벽에 걸려 있다.
바실리카 필라르 대성모성당
중간에 들린 고속도로 휴게소
달리는 차창으로 보니 아몬드꽃이 복사꽃과 흡사하다.
이곳에도 풍력발전기가 많이도 보인다.
바실리카 필라르 성모성당
필라르 광장
성당내부
미사를 드리고 있다.
제단
천정
벽에 걸려 있는 터지지 않은 폭탄 2발
기도처
시가지 - 일행들이 쇼핑을 즐겼다
어둠이 내리는 필라르 광장의 비둘기와 관광객
불을 밝힌 시가지
이튿날 바르셀로나로 가는 도중에 만난 드넓은 과수원의 만개한 아몬드꽃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를 이어주는 육교
고속도로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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