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멋이요 예술이다!
아래 사진은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7개 대형 트럭들의 트레일러가 마치 옆구리가 떨어져 나간 것 같거나 트레일러에 실린 상품들이 이상하게 보이도록 그린 광고용 그림을 찍은 것이다.
참으로 실물같다. 마치 트레일러 옆으로 삐져 나온 듯이 보인다.
두번째 작품은 캔바스로 된 여성용 대형 가방이다.
천장에다 붙여 놓아 마술을 하는 것 같다.
운전자가 고개를 돌려 뒤를 보면서 후진하고 있는 모습이 실감난다.
흡사 대형 실물 수족관처럼 보인다.
회사를 선전하는 광고쪽지들이 붙어 있는 그림이다.
마지막 일곱번째 작품은 프링글리회사의 "뜨겁고 향긋해"라는 상품 선전용인데 트레일러 내부가 불이 났던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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