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화가 - 에스레프 아메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빛을 본 적이 없는 선천적인 맹인이 놀랍게도 정상인보다 그림을 더 잘 그리는 초능력자가 터키 앙카라에 살고 있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잘 그렸다.
그는 열 손가락에 눈이 달린 듯 손가락에 물감을 찍어 경치나 정물 등 어떤 사물이라도 정확하게 캔버스에 옮기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영국 BBC와 미국 CNN 등 주요 미디어에 보도되면서 그의 신비한 능력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능력에 대하여 다각도로 실험하고 조사하는 광경을 본 세계인들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초능력에 모두 감탄했다.
지각 연구 대상자가 되어 물체를 만지고 스케치하는 실험과 지능 테스트를 받고 멀리 이탈리아 플로렌스로 가서 유명한 르네상스 건축가 부르넬레스키의 세례당 건축물을 현장에서 이미지스케치하였다.
실험에도 참여하여 스캐너 안에서 그림을 스케치하고 정상인과 똑같이 그림을 인식하는 두뇌가 활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실제로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여러 가지 놀라운 초능력이 인체 내에 존재하며 이러한 잠재 능력의 개발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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