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덩치가 작고 늙은 개 '미니'가 지난 6월 20일 강아지 여섯마리를 낳았다. 강아지들은 입은 옷도 각색이고 하는 짓도 각각이라 귀엽고 매력이 있다. 강아지들 노는 모양을 보노라면 앤돌핀이 솥아난다. 한달이 지나면서 온 마당을 휘젓고 다닌다. 8월 15일 무렵에 네마리는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두마리는 키우고 있다. 이제는 낯선 사람이 오면 어미개에 뒤질세라 짖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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