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장 칼멘 할머니 아파트

덕여 (悳汝) 2011. 7. 15. 10:00


장 칼멘 할머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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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수명을 누린 사람은 1997년 122.5세에 사망한

프랑스 여자 칼멘(Jeanne Calment) 이야기 입니다


 

1965년 프랑스에 사는 앙드레 라페리라는 변호사가

장 칼멘이라는 할머니의 아파트를 사기로 계약을 했다.

 

계약 조건은 할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매달

아파트 값으로 500달러씩 내는 것이었다.

이 계약을 할 때 변호사는 47세였고

칼멘 할머니는 90세였다.


영리한 변호사는 할머니가 몇 년밖에 못 살 거라고

생각하고 할머니의 화려한 아파트를

헐값에 살 속셈이었다.

 

그러나 변호사는 30년 동안 아파트 값으로

18만 4000달러를 내고 77세에 죽었고

할머니는 122세까지 살아 변호사 자녀들이

계속 아파트 값을 지불했다.


인생은 공식대로 살아지지 않습니다.

 

약삭빠른 계산과 쉽게 사는 방법보다 하루하루

충실히 사는 것이 가장 잘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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