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통영으로 파문중 경로관광

덕여 (悳汝) 2011. 5. 31. 16:59

 

2011년 5월 21일 파문중에서 65세이상의 종친과 배우자를 모시고

경남 통영의 한산도로 경로관광을 갔다.

서울과 부산등 먼 곳에 사시는 종친들은 거리와 시간관계로 참석하지 못하고

대구 인근의 종친 21명과 배우자 20명 등 모두 41명이 참석하였다.

돌아올 때는 거제도를 경유하여 거가대교를 구경하고 김해 대구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였다.

일기예보와 달리 하루 종일 비가 내리지 않아 행사진행이 순조로웠다.

 

 

통영에 도착하자 바로 회와 매운탕으로 점심식사 하시는 종친들.

 

종친들을 모시고 한산도 일대의 한려수도를 일주한 유람선.

승선정원이 약 600명인 대형 유람선이다.

 

통영항구 : 안개가 시가지 뒷산에 깔려 신비감을 준다.

 

거대한 크레인선

 

 

아름다운 해안가 마을

 

한국의 베니스로 불리는 통영항

 

 

 

 

 

 

 

하늘을 배회하는 갈매기

 

한산섬의 거북선등대

 

항해연습중인 요트

 

 

 

 

거가대교의 웅장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