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장은 신라말 학자이신 문창후 고운 최치원 선생이
진성여왕에게 시무십여조를 올린 곳이라 상서장이라 한다.
고운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매년 4월에 제사를 올린다.
오랜만에 무덤위에 핀 귀한꽃 할미꽃을 여러송이 보았다.
손타지 않고 그 자리에 잘 있기를 바란다
전망이 좋은 쉼터 : 우리 집도 보인다
순환도로 돌무덤 : 오늘의 반환 지점이다
쓰레기 줍기 켐페인 중인 조다니엘 형제
충담선사가 차를 올리던 삼화령으로 추정되는 곳이며
경주박물관에 옮겨진 석조삼존불상(일명 애기부처)이 출토된 곳이다
쓰레기를 줍자
비닐봉지로 두 봉지를 가득 주웠다.
상서장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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