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뛰어 넘은 너무나도 기막힌 인연

100년을 뛰어 넘은 기막힌 인연       링컨과 케네디의 믿기지 않는 인연.   하나; 두 사람 모두 미국의 대통령이었다. 둘; 링컨은 1860년에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케네디는 1960년에 당선되었다.  정확히 100년 차이다. 셋; 두 사람 모두 금요일에 죽었다. 넷; 두 사람 모두 머리에 총알을 맞고 죽었다. 다섯; 두 사람 모두 암살 당할 때 부인이 옆에 앉아 있었다. 여섯; 한 사람은 포드극장에서 죽고, 한 사람은 포드자동차 안에서 죽었다.   일곱; 두 사람 모두 대통령으로 재직할 때 한명의 자식이 죽었다.   여덟; 링컨의 암살범 "부스"는 극장에서 저격하고 창고로 도망가다 잡혔고,           케네디의 암살범 "오스왈드"는 창고에서 저격하고                                                                       극장으로 도망가다 잡혔다. 아홉; 암살범 "부스"는 1839년 생이고,                  "오스왈드"는 1939년 생입니다.  정확히 100년 차이다.   열; 두 암살범 모두 재판전에 의문의 죽음을 당하였다.   열하나; 두 대통령의 뒤를 이은 부통령 이름이 모두 "존슨" 이다.   열둘; 앤드류 존슨은 1808년 생이고,            린든 존슨은 1908년 생이다.  정확히 100년 차이다.  열셋; 링컨 대통령의 비서 이름은 케네디 였고,           케네디 대통령의 비서 이름은 링컨 이었습니다. 열넷; 링컨과 케네디 이름의 알파벳은 7자리다. 열다섯; 후임 대통령 앤드류 존슨과 린든 존슨의 알파벳은 13자리다. 열여섯;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와 리 하비 오스왈드의 알파벳도 15자리다.   열일곱; 링컨과 케네디 모두 흑인인권운동에 적극적이었다.    열여덟; 링컨은 죽기 일주일 전에 메릴랜드주의 먼로마을을 방문하였고                  케네디는 죽기 일주일 전에 마릴린 먼로를 만났다. 이상 열여덟가지가 우연이라고 보기엔 너무나도 기가 막힌 인연이다. 이 기막힌 인연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