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조금은 특이한 10개의 섬 소개
이러한 섬 중에서 조금은 특이한 섬 10개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독일의 린다우는 콘스턴스 호수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트트리아와 스위스로 통하는 관문이기도한 작은 섬입니다. 본토와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약 3,000명의 시민들이 거주합니다. 린다우의 주택과 건물은 중세시대 형태의 목조건물로 수 많은 관광객들이 린다우를 찾습니다.
콜롬비아의 케리비안 해안에 위치한 산타크루즈섬은 비공식적으로 가장 복잡한 섬이기도 합니다. 산타크루즈 섬에는 총 90채의 주택이 모여 있고 12,000명이나 되는 시민들이 모여삽니다. 산타크루즈 섬에서는 주민이 죽으면 주변의 섬으로 가서 장례를 치르고 묘지를 만듭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이 섬의 마을 광장은 테니스 코트반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아이솔라 데이 페스카토리는 어부의 섬으로 불리며 50명 정도가 거주하는 작은 섬입니다. 섬 중간에 좁은 도로는 섬 주위와 연결되어 멋진 산책로를 이루지만 자주 물에 잠깁니다. 이 때문에 아이솔라 데이 페스카토리의 주택들은 잦은 침수를 대비해 만들어 졌습니다. 섬 대부분의 마을 사람의 주업은 특이하고 매력적인 섬을 찾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관광사업입니다.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멕시칼리탄섬은 인공섬으로 비가 많이 오는 6~7월 우기 때는 언제나 섬 도로 전체가 침수되어 교통수단으로 보트를 이용합니다. 멕시칼리탄섬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새우잡이를 주업으로 하며, 멕시칼리탄 섬을 멕시코의 전설적인 아즈텍 족의 고향으로 믿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트로기아라는 작은 섬은 유럽 중세 시대의 모습을 잘 보존한 도시로 유명합니다. 깨끗한 중세 시대 모습의 거리에는 언제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불가리아의 네세바는 종종 검은 바다의 진주라 불리며 3,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섬입니다. 대륙과는 작고 좁은 뚝방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불가리아에서 인구와 면적에 비례하여 가장 교회가 많은 섬입니다.
과테말라의 플로어스는 한 호수에 위치해 있으며 작은 뚝방 길을 통하여 외부와 연결됩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이 섬을 찾는 이유는 마야 유적지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으로 섬 주변도 매우 아름다우며 모든 건물과 주택이 빨간 지붕입니다.
말디브의 수도이자 인구가 가장 많은 마레이에는 10만명 이상이 모여 살며 신도시의 모습을 한 섬으로 모든 전력은 디젤 제터레이터를 사용하여 공급됩니다.
미국 맨하탄도 일종의 섬으로 맨하탄이란 의미도 많은 언덕의 섬(Island many hills)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맨하탄은1625년 독일 회사가 항구를 건설한 시점으로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인구가 가장 많은 섬입니다.
이탈리아 베니스는 117개의 섬을 455개의 다리로 연결하여 만들어진 섬으로 작은 보트들이 교통수단으로 이용됩니다. 베니스는 서서히 물에 잠기는 상태로 지형이 낮은 산 마르코 등의 지역은 썰물때는 물에 완전히 잠겨 버립니다. 해수면의 상승으로 100년에 7cm 정도씩 가라 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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