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친구도 가지가지 노년을 함께 할 수 있는 親舊

덕여 (悳汝) 2012. 8. 14. 18:26

 

 

 

                     

    친구도 가지가지

 

    첫째, "꽃과 같은 親舊"로서

    꽃이 예쁠 때는 讚辭를 아끼지 않으나 지고나면 돌아보지 않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親舊를 말하며...

 

    둘째, "저울과 같은 親舊"인데

    利益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利益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若干은 利己的인

  親舊라 할 수있고...

 

    셋째, "山과 같은 묵직한 親舊"로써

    恒常 變함없이 便安하고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으며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

  親舊이며...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 주고 길러내며 條件 없이 恩惠를 베풀어 주듯,

  한결같은 마음으로 對해주는 親舊를 말한다.

 

 

     ⊙ 老年을 함께 할 수 있는 親舊

 

    첫째, 유머感覺이 豊富하고 性格이 樂天的인 親舊면 좋겠다.

    肯定的인 親舊와 어울려야 밝고 明朗한 生活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趣味가 같거나 趣味가 多樣한 親舊다.

    서로의 趣味가 같아야만 자주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셋째, 언제든지 電話하거나 만날 수 있는 親舊이다.

    마음을 털어 놓거나 直接 만나서 對話를 나눌 수 있는 親舊는 心身的으로

   便安해 지기 때문이다.

 

    넷째, 情이 많고 재주가 있는 親舊이다.

    잔 재주가 있는 親舊와 어울려 새로운 趣味活動 등을 쉽게 익히고 배워

   生活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희망해어린 시절 함께 자라고 秘密이 없을 정도로 가장 切親한

    親舊를 죽마고우(竹馬故友) 라 하고.

    물과 물고기 같은 사이를 수어지교(水漁之交) 라 하고.

    단단한 무쇠나 돌처럼 堅固함을 지닌 사이를 금석지교(金石之交) 라 하고.

    서로의 意氣가 모여 便安한 親交를 막역지교(莫逆之交) 라 하고.

    허물이 없는 親交를 관포지교(管鮑之交) 라 하고.

    목숨 걸고 맺은 信義의 親舊를 문경지우(刎頸之友) 라 합니다.

 

   * 어떤 親舊라도 한 명쯤 곁에 있다면 成功한 人生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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