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등불

말이 말을 낳습니다.

덕여 (悳汝) 2012. 8. 13. 21:37

 

 

 

말이 말을 낳습니다.

 

 

말 한마디로 복도 부르고 화도 불러옵니다.

한순간의 욱하는 감정으로 불쑥 내뱉은 말은

평생 주워 담을 수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삶을 이끕니다.

나의 말이 곧 나의 삶인 것입니다.

 

입은 화의 문이요

말은 마음의 초상 입니다.

말이 짧을수록 분쟁도 적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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