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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발현지 파티마를 순례하다

덕여 (悳汝) 2012. 3. 13. 22:01

 

성모발현지 파티마를 순례하다

  해질무렵에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파티마에 도착하였다.

  파티마는 20세기 3대 성모발현지 중 한 곳이다.

 

대성당 

 

광장 앞에서

 

광장 앞에서

 

 대형 십자가와 고상

 

 성모발현지에 세워진 작은 성당 - 사진 앞 왼쪽으로 보이는 전등이 보이는 건물

사진 가운데 하얀줄은 대리석이다 - 순례자들이 광장입구에서 발현지까지 무릎으로 걸어가는 길이라고 한다.

 

 미사를 올리고 있고 녹화기가 돌아가고 있다.

 

 세계인이 모여 미사 중이다.

 

 대성당

 

 대성당에서도 미사 중이라 조용히 앉아서 기도만 하고 나왔다.

 

 발현지 뒤편의 촛불 봉헌처 - 동전을 넣으면 전기촛불이 켜진다.

옆에는 일반 양초를 사서 촛불을 켜는 봉헌처도 있다.

 

베르린에서 가져온 동서 베르린을 갈랐던 장벽조각 - 광장 오른쪽 동산에 있다.

 

코르크나무 - 30년에 한번씩 껍질을 벗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