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발현지 파티마를 순례하다
해질무렵에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파티마에 도착하였다.
파티마는 20세기 3대 성모발현지 중 한 곳이다.
대성당
광장 앞에서
광장 앞에서
대형 십자가와 고상
성모발현지에 세워진 작은 성당 - 사진 앞 왼쪽으로 보이는 전등이 보이는 건물
사진 가운데 하얀줄은 대리석이다 - 순례자들이 광장입구에서 발현지까지 무릎으로 걸어가는 길이라고 한다.
미사를 올리고 있고 녹화기가 돌아가고 있다.
세계인이 모여 미사 중이다.
대성당
대성당에서도 미사 중이라 조용히 앉아서 기도만 하고 나왔다.
발현지 뒤편의 촛불 봉헌처 - 동전을 넣으면 전기촛불이 켜진다.
옆에는 일반 양초를 사서 촛불을 켜는 봉헌처도 있다.
베르린에서 가져온 동서 베르린을 갈랐던 장벽조각 - 광장 오른쪽 동산에 있다.
코르크나무 - 30년에 한번씩 껍질을 벗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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