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여행지
***보성의 득량역***
벚꽃이 만개한 한적한 간이역
***오름의 여왕 다랑쉬오름***
다랑쉬오름은 한라산, 우도, 성산 일출봉이 한 눈에 들어 오는
오름 주변 풍광이 빼어난 제주 오름의 여왕이라 불린다.

***섬***추자도는 한반도와 제주 본섬의 중간에 있으며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졌다.
관탈섬, 절명도, 수덕도, 밖미역섬, 푸랭이, 섬생이,
악생이, 검은가리, 큰미녁섬 납덕이, 보름섬......
***섬진강 월선이주막***
월선이 주막은 수백년된 느티나무가 섬진강을 굽어보고 있는 강가에
토지세트장으로 지어진 것이다.
***영동 한천팔경***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천리에 있으며 한 폭의 산수화 같다.
사군봉, 월류봉, 산양벽, 용연대, 화헌악,
청학굴, 법존암,
냉천정을 한천팔경이라 한다.
***정선의 몰운대***
몰운대는 천상의 선인들이 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을 즐기고
구름도 이 아름다움을 지나치지 못하여
쉬어갔다는 곳이다.
***지리산 칠암자***음정마을에서 시작하거나 반대로 실상사에서 오르기도 한다.
보통은 도솔암을 왕복하고 영원사, 상무주암, 문수암, 삼불사를 거쳐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도마마을로 하산하여
다시 약수암을 올랐다가 실상사에 이르는 길을 택한다.
***고즈넉한 산사 완주 화암사***
절집 앞에는 그 흔한 식당도 모텔도 구멍가게조차 없는 무심한 절집이다

***기암절벽이 절묘한 청송의 방호정***
현동에서 신성계곡에 들어서면 길안천 건너 바위벼랑에 있다.
조선조 광해군 때 방호 조준도가 어머니 권씨의 묘가 보이는 곳에
정자를 지어 사친 또는 풍수당이라고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