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등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를 상하게 합니다.

덕여 (悳汝) 2012. 2. 28. 15:51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를 상하게 합니다.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를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