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글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산방한담 -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홀로 사는 즐거움 -
|
'마음의 등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만 먹으면 돈이 없어도 베풀 수 있다. (0) | 2011.12.30 |
---|---|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6 (0) | 2011.12.29 |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5 (0) | 2011.12.28 |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 법정스님 (0) | 2011.12.27 |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4 (0) | 201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