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서 주왕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아름다운 옥계계곡에 있는 팔각산을 찿았다.
산은 낮지만 크게 여덟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등산길은 매우 힘들다.
보통은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올라 1봉부터 8봉 정상까지 갔다가
역시계 방향으로 원점회귀 하는 코스로 등반한다.
하지만 우리는 시계방향으로 곧 바로 정상인 8봉에 올랐다가
1봉을 거쳐 하산하는 시계방향 코스를 택하였다.
이번에 오른 코스가 몇해전 역시계 방향보다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내판
등산길 날머리이자 오늘의 들머리
경사가 급한 암릉길
내려다본 주차장
자연 전망대
오른쪽 1봉부터 5봉까지의 암봉들
정상 바로 밑 안부
정상석 앞에서
정상에서 내려다본 암봉들
정상에서 7봉쪽으로 하산
6봉을 향하여
6봉을 향하여 암벽을 타는 일행
많이 처진 일행
돌아본 7봉의 위용
6봉을 향하여
6봉을 향하여
7봉을 배경으로
건너다 보이는 6봉의 모습
돌아본 7봉
6봉에 오르는 일행
4봉과 3봉
급경사 철계단 (171계단)
3봉을 오르는 일행
3봉 중간에서 암벽등산로를 버리고 우회로를 따라 하산
경고판
2봉을 우회하여 하산중
오른쪽 길로 와서 주 등산로와 만났다
1봉을 향하여
1봉 근처에서 내려다본 산촌마을
올려다본 주봉과 여러 암봉들
날머리 언덕에서 바라본 주차장
마지막 철계단을 내려오는 일행들
주차장 옆 계곡
산촌마을의 감나무 - 풍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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