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제2봉 신불산에 가을을 맞으러 갔다.

 

영남알프스 제2봉 신불산에 가을을 맞으러 갔다. 

등억온천지구 주차장을 출발하여 간월재를 오르고

신불산 정상에서 잠시 조망을 즐기다가

신불공룡능선을 타고 홍류폭포를 거쳐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등산로와 임도가 만나는 지점의 안내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임도

 

 임도에서 올려다본 간월공룡능선

 

 

 아름다운 임도의 단풍

 

 임도에서 내려다 본 등억온천지구

 

임도에서 올려다 본 웅장한 신불산 능선

 

 간월재에 새워진 안내판

 

 간월재에서 내려다 본 등억지구

 

 간월재에서

 

 간월재 돌탑

 

 간월재에서 휴식

 

 간월재 억새밭 - 억새꽃을 즐기려면 좀 더 일찍이 올라야 하겠다.

 

 신불산을 오르다가 내려다 본 간월재 - 공사중인 건물이 자연경관을 해친다.

 

 멀리 보이는 천주교성지 죽림굴 쪽을 살펴본다.

 

  오르는 고생은 끝 - 멀리 영축산이 보인다.

 

 정상부근에서는 운무가 끝없이 피워올라 영남알프스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운무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신불산 정상.

 

신불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등억온천지구

 

 

 정상석과 함께

 

 정상전망대에서 식사중인 산행꾼들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장엄한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 끝없이 이어지던 위험한 바위길이 드디어 끝났다.

 

 홍류폭포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경사가 급하여 매우 미끄러워

하산길이 등산길보다 더 위험하다.

 

 곳곳에서 밧줄을 타야하고 미끄러워 시간이 많이 걸렸다.

 

드디어 홍류폭포에 닿았다.

물이 없어 웅장한 절벽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초라한 모습이다.

여기서 부터 주차장까지는 편안한 산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