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본디 해수욕장(Bondi Beach)의 비키니 신기록행사

덕여 (悳汝) 2011. 7. 11. 16:48

 

호주 시드니에 있는 본디 해수욕장(Bondi Beach)에서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다.
천명이 넘는 여성이 함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기네스 신기록으로 인정을 받았다.  정확하게는 1010명이라고 한다.

모델과 자원자 등 1010명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신기록에 도전한
이날 행사는
월간 여성 잡지인 코스모폴리탄 (comospoliatan)이 주최하였다.
1946년 처음 등장한 비키니 수영복은 당시 원자폭탄을 시험하던 마샬 군도의
비키니 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