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계림숲으로 간 야유회

덕여 (悳汝) 2011. 6. 10. 22:53

매주 목요일 산으로 가던 야유회를

6월 5일은 주일미사 후에 계림과 경주향교 사이의

시원한 그늘에서 하기로 하였다.

점심은 엘리지오, 차타리나 부부가 합심하여 회밥을 마련하였다.

두 분의 노고에 모두가 감사를 전하였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배불리 먹고 이야기꽃도 피우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끝 무렵에는 전타리나 자매가 신나는 무용시범도 보여 모두를 흥겹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