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반도 남단의 작은섬 소록도

 2011년 5월 7일 초등학교 동창들과 소록도를 방문하였다.

조용히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여러 환경이 지난번 방문할 때와 많이도 달랐다. 

소록도 중앙공원 가는 길 --- 나무로 산책로를 만들었다.

 

 

 

중아공원 안내도

 

단종수술 환자의 시

 

단종수술대

 

검시대

 

 

 

 

 

로마가톨릭 교황이신 요한바오로 2세 방문기념비

 

교황의 문장

 

예수상

 

시원한 그늘에서 휴식중인 친구들

 

 

 

국립소록병원

 

중앙공원을 들러보고 해변가에서 휴식중인 동창들 뒤로 소록대교가 보인다.

 

 

 

뒤 돌아보니 숲사이로 병원이 보인다.  

 

소록대교 덕분에 버스로 쉽게 소록도에 올 수는 있었다.

그러나 배로 건너 다닐때의 설레임은 없어져 아쉬움이 남았다.

 

방문자를 위하여 잘 정비된 주차장과 안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