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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덕여 (悳汝) 2013. 3. 16. 09:43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높이가 828m로 2위인‘타이페이 101’(501m)! 보다 300m 이상 높다.

올해 완공된 아랍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는 세계 건축계 최고층 빌딩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물산은 3일마다 한 층을 올리는 놀라운 속도로 이 건물을 완공했다.

높이가 828m인 부르즈 칼리파는 강한 바람도 견딜 수 있도록 최상층이 좌우로 1m 정도 흔들릴 수 있게 건설됐다.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일반 아파트에 사용하는 콘크리트보다 3배 이상 강한 콘크리트를 사용했다.

콘크리트가 굳기 전에 604m의 높이까지 단번에 쏘아 보내는 것이 부르즈 칼리파를 가능케 한 첨단 건축기술이다.

부르즈! 칼리파가 우뚝 서면서 타이완의 '타이베이 101'(501m)은 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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