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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차박물관 - 치박시(中國 古車博物館 - 淄博市) 

덕여 (悳汝) 2012. 4. 21. 20:33

 

중국 고차박물관 - 치박시(中國 古車博物館 - 淄博市)

 
 
춘추제국의 강성함을 상징하는 순마갱(殉馬坑) : 고차박물관(古車博物館)

 

 

▼ 1990년 제남-청도 간 고속도로를 건설하다가 우연히 발굴하였다고 한다

 

 

▼ 인구 120만의 작은 도시인 치박시(淄博市)에 있는 춘추제국 국군(國君)의 묘지

 

 

▼ 박물관 아래층은 춘추시대에 순장된 수레와 말을 발굴하여 원형대로 전시하고 있다

 

 

▼ 2600년전 춘추시대 때 전쟁에 사용하던 전차 10량과 말 32필 그리고 모든 부장품들

그대로 생 매장한 것이 화석이 된 채 원형 그대로 발견되어 보존되고 있다

 

 

▼ 춘추시대의 최씨라는 왕의 묘지터로 추정되는데 순마갱의 규모를 통해

당시 세력의 규모와 동시에 제국국력의 강성을 알 수가 있다

 

 

▼ 마차의 축, 거상, 끌채 등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으며 기타 장식물은 뼈로 만들어져 있다

 

  

▼ 위층에는 다양한 고대의 수레를 복원해 전시해 놓았다

 

 

▼ 고차박물관은 1994. 9. 9에 개관하였고 부지는 13.000㎡이며 박물관은 3.600㎡이다

 

 

▼ 전쟁에 사용되었던 대포차

 

 

▼ 두마리의 말이 끌도록 되어있는 왕실용 운반차

 

 

▼ 인력거에 해당하는 승용마차(乘用馬車)

  

 

 

▼ 왕이 사용하던 우차(牛車)로서  지붕이 있음에도 차일(遮日)까지 보강했다

 

 

▼ 왕이나 그 가족이 이용했던 낙타차(駱駝車)

 

 

▼ 매우 고급스럽게 만들어 진 코끼리차(象車)

 

 

▼ 현재 이 고차박물관국가AAAA 급 국보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두필의 말이 끌도록 되어있는 2인용 마차

 

 

▼ 진시황제가 타던 네필의 말이 끄는 말과 차가 원형처럼 전시되어 있다

 

 

▼ 네필의 말이 끄는 일반마차도 전시되어 있다

 

 

▼ 발굴현장 그대로를 복원 하다보니 고속도로 아래가 박물관으로 된 것이다

 

 

▼ 입구로 들어가 1, 2층 전시관을 다 보고 나오니 고속도로 반대편으로 나오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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