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등불

용서 - 법정

덕여 (悳汝) 2011. 9. 3. 16:44

 

 

용서

 

용서는 가장 큰 수행이다.


남을 용서함으로써

 

 

나 자신이 용서를 받는다.


날마다 새로운 날이다.

 

 

묵은 수렁에 갇혀


새날을 등지면 안된다.

 

 

맺힌 것을 풀고


자유로워지면


세상 문도 활짝 열린다.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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